LGU+, 인천공항 로밍센터 우수사업자 선정

인천국제공항,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

LG유플러스의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가 2014년 서비스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2009년부터 시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휴대폰로밍 사업자 중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다.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은 고객 만족도조사 및 정기모니터링이 각각 30%로 평가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외 평가항목으로는 수시모니터링, 특별모니터링, 운영 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이 있다.

LG유플러스측은 “LG유플러스 로밍센터가 공항 내 이동통신 사업자 중 우수사업자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은행/환전, 택배/수화물, 렌터카, 보험, 라운지 등 여객편의 사업군 중에서도 우수사업자로 뽑혔다”며 “이번 기회에 공항 내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사업자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