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프로 및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너먼트는 총 2만 5천 달러(약 2천700만 원)의 상금과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놓고 온라인에서 승부를 펼친다. 모든 프로 플레이어 및 16강에 진출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SHIELD Tablet)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토너먼트 등록은 엔비디아 지포스 사이트(https://esports.geforce.com)에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은 오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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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열리는 결선에서는 16명의 프로 플레이어 및 16명의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이 다섯 번에 걸친 싱글 엘리미네이션 브라킷 방식의 경기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프리미어 경기는 트위치(www.Twitch.tv/NVIDIA)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스트리밍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