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 '제3기 전속모델 오디션' 예고

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가 배다해와 후지이 미나의 뒤를 이을 '제3기 전속모델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간드로메다는 2번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배다해,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제1기, 제2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었다. 후지이 미나는 현재도 '무극'과 '대항해시대5'의 홍보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15~30세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스튜디오 오디션, 심층인터뷰의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 심사는 오는 27까지 진행된다. 오디션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 원서를 다운받아 사진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의 1차 합격자는 백화점 10만원 상품권, 최종 선정자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간드로메다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간드로메다의 게임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 이 회사는 '제3회 WEBTOON 작가 공모전'을 진행하여 대항해시대5의 웹툰을 제작할 역량 있는 작가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