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티볼리, 코란도C 등 총 50대의 시승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연휴를 앞둔 17일 전국 영업소에서 ‘Brand New 2015 명절 시승단’에 설 귀성 차량으로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C’ 등을 전달한다.
차량을 전달 받은 고객은 17일(화)부터 23일(월)까지 6박 7일 동안 귀성 및 귀경길에 각 모델의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쌍용차는 시승단 신청 고객에게 쁘레베베(Prebebe)사의 페도라(FEDORA) 고급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 후 구매를 원할 경우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더불어 새로운 아이신(AISIN) 자동변속기로 더욱 부드럽고 쾌적한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2015 코란도 C’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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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출시를 맞아 진행되는 ‘Brand New 2015 티볼리 페스티벌’도 다음달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월 22일(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