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는 작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2014년 4분기 결산 결과 매출 3억 370만 달러, 영업이익 6천5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인포매티카 4분기 소프트웨어 매출은 1억 5천2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 이 중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대비 7% 증가한 1억 2천920만 달러이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2천 110만 달러다.
2014년 12월 31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10억5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은 4억4천740만 달러로 11% 늘었고, 소프트웨어 매출 중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대비 6% 증가한 3억8천770만 달러,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전년대비 49% 증가한 6천97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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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은 1억6천950만 달러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
소햅 아바시 인포매티카 회장 겸 CEO는 "더 높은 장기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수십 억 달러의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 4가지 분야인 클라우드 통합, MDM, 차세대 분석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한 자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