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는 2014년 2분기 회계 결산 결과 매출 2억5천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동기 2억2천240만 달러에 비해 13% 증가했으며, 소프트웨어 매출은 1억350만 달러로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 중 라이선스 매출은 8천730만 달러로, 전년대비 9% 성장했고,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1천620만 달러로 전년대비 43% 증가했다.
미국 일반회계원칙(GAAP)에 따른 영업 이익은 3천 380만 달러로 전년동기보다 30% 늘었으며, GAAP 순이익은 2천280만 달러로 전년보다 26% 성장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인포매티카 팀이 12개월 매출 10억 달러 달성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인포매티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고객의 전략적 우선 순위와 긴밀히 연계된 혁신적인 계획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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