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는 고성능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인포매티카9.6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 버전은 일상적인 통합 프로젝트부터 최신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이르는 모든 유형의 데이터 프로젝트를 쉽게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포함한다.
최신 9.6 플랫폼은 민첩한 개발 기능을 완벽히 통합해 경쟁사나 기존의 접근방식에 비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걸리는 시간이 최고 5배 빠르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인포매티카 플랫폼은 부서 단위 프로젝트부터 규모가 방대한 멀티 노드 클러스터 하둡 프로젝트 등 모든 데이터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인력과 기술 및 프로세스가 통합된 완벽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파워센터 스탠더드와 어드밴스드 에디션의 신규 버전 및 새로운 파워센터 프리미엄 에디션의 3가지 신규 패키지, 인포매티카 파워센터 빅데이터 에디션 무료 체험판 등으로 출시됐다.
▲신뢰성을 보장하는 현업 부서와 IT 간 협업 기능 ▲신속한 개발과 모든 곳에서 구현 가능한 프로파일링 및 고속 프로토타이핑 기능 ▲작업 신뢰성을 보장하는 고급 확장성, 메타데이터 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 ▲안전한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관리, 데이터 유효성 검사 및 사전 예방 모니터링 기능 ▲안전한 빅데이터 통합 실험을 가능하게 하여 즉시 설계하고 필요할 때 확장할 수 있는 바이브(Vibe) 아키텍처 등을 제공한다.
인포매티카 플랫폼에는 클라우드의 고성능과 단순성이 모두 담겨 있다. 현재 약 2천곳 회사에서 인포매티카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중이며, 하루 20억개 이상의 레코드가 발생한다. 새로운 인포매티카 클라우드는 마법사 기반 매핑의 단순함과 고급 매핑 기능의 유연성을 모두 제공하고, 테스트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관리자가 개발 작업을 위한 안전한 테스트 데이터 서브셋을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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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오류가 없으면서 안전하게 연결된 데이터는 대규모 데이터 또는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인포매티카는 고속 프로토타이핑과 기본 프로파일링을 플랫폼에 내장시켰으며, 오늘날의 데이터 환경에서 이러한 기능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의 규모와 복잡성이 갈수록 증가하며 불량 데이터 처리에 드는 연간 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에 최대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종합적인 통합 플랫폼이 절실하다”라며 “인포매티카를 통해 제공되는 완벽한 데이터는 고유한 비즈니스 요구에 적합한 데이터를 찾아 오류를 제거하고, 변환할 수 있는 경쟁 우위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