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이 올 가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차기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5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액티비전은 최근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트레이아크가 신규 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신작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공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관한 새로운 내용을 매년 5월 발표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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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신작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3’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트레이아크가 지금까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시리즈를 개발해 왔기 때문이다. 트레이아크의 최신작은 지난 2012년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2’다.
하지만 지난해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2’의 박스아트가 유출된 터라 신작이 뭐가 될지는 단언할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