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자사 제품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의 춘·추동 유니폼을 새로 선보였다.
새로운 유니폼은 ‘물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담아 푸른색 계열의 색상을 사용했고, 코디만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젊고 따뜻한 느낌을 담은 가디건으로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작 과정에서 실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실제 착용자인 코디 인력의 의견을 수렴해 수납공간과 활동성 측면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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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니폼은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와 코닥, 설치와 사후서비스(AS) 전문가인 ‘CS 닥터’, 위생 전문가 서비스 ‘홈케어닥터’ 담당자 등이 착용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지난 1998년 가정을 방문해 필터 교환과 제품 관리를 제공하는 코디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1만3천여명이 코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