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엘로아’에 신규 서버 ‘루에나’를 전격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 강렬한 액션성으로 지난 29일 게임트릭스 순위 기준 전체 14위, RPG장르 9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 시작 40분 만에 서버를 추가한 데 이어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또 다시 신규 서버를 추가하게 됐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대기시간 없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엘로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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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내달 24일까지 해당 서버에서 플레이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경험치∙골드 증가 및 부활 기능을 가진 아이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번 서버 추가를 비롯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게임 내 반영해 플레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달 3일 대규모 전장 '명예의 격전지'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