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 제조업체인 앱코는 보급형 키보드 'K100U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
전작인 K100U를 개선한 이 제품은 기존 106키에서 104키로 구성을 변경하고, 스페이스바의 길이를 늘렸다. 또 기존 각진 키 모양 대신 곡선을 가미한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우측 상단 상태표시 LED 색상을 기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꿔 눈에 더 잘 띄도록 설계했다.
또 시작 기능을 실행시키는 ‘윈도 키’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윈도 키 록(Lock)’ 기능을 추가해 전체화면으로 즐기는 게임이나 작업 중 불필요하게 시작 메뉴가 실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격은 9천800원이며 1년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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