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컨콜]아이폰6 LGU+ 30%? 경쟁우위 확신

SK텔레콤 김영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29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유플러스가 최근 컨콜에서 올해 아이폰 시장이 250만대를 예상하고 30%를 확보하겠다고 했다”면서 “아이폰 출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으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어 “SK텔레콤은 아이폰6 국내 출시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면서 “최근에는 경쟁사와 판매량 격차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1월 아이폰6 시장 판매 점유율은 40% 이상으로 상승했다”면서 “이러한 추세는 2015년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