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TV 애니메이션 '닌자고 리부티브'를 원작으로 한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가 내달 5일 희망소비자가격 4만4천 원에 정식 발매된다고 28일 밝혔다.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는 악의 세력 오버로드에 의해 위기에 처한 뉴 닌자고 시티를 배경으로 뉴 닌자고 시티를 지키기 위한 닌자들의 모험을 그린다.
불의 닌자 카이, 번개의 닌자 제이, 돌의 닌자 콜, 얼음의 닌자 쟌 등 다양한 닌자 캐릭터가 있으며 캐릭터에 따라 각기 다른 필살기를 구현해 다양한 닌자 액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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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닌자콥터나 카이파이터 등 닌자 라이드를 타고 빠른 속도로 모험을 펼치거나 로봇 럼블, 사무라이 X 등 큰 로봇을 조종해서 적과 싸우는 등의 재미 요소도 있다.
모험의 무대는 총 30개 이상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용자는 레고 블록을 조립해 모험에 필요한 장치나 길을 만들어 퍼즐을 풀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각 레벨마다 챌린지가 설정되어 있어 주어진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보다 더 많은 아이템과 캐릭터를 잠금 해제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