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드웨어/액세서리 제조사 디지털존은 스마트폰 액정을 보호해주는 ‘누글라스’ 강화유리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이베이와 아마존, 일본 라쿠텐, 중국 타오바오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유통은 디지털존이 맡게 됐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액정보호용 강화유리는 기존 PET 필름보다 화면 선명도, 내구성 등이 개선됐다. 특히 약 9H 등급 표면경도를 제공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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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기종은 갤럭시S4, 갤럭시S5,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LG G3, 아이폰5,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등 9종이며 향후 다른 기기용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가는 1만3천200원이며, 오는 31일까지 옥션과 지마켓, 11번가와 소셜커머스 등에서 50% 할인된 6천6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