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을 운영하는 SYS리테일은 14일부로 옥치국 前 삼성디지털프라자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옥 신임 대표는 1956년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반도체에 입사,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디지털프라자 남부지사장을 거쳐 삼성디지털프라자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가전유통 부문 전문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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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SYS리테일은 지난해 전문경영인 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창고형 매장인 프라이스킹 매장 전환작업에 이어 올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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