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을 운영하는 SYS리테일은 용산 전자랜드 상가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용산점을 1일 개설했다.
기존 용산 전자랜드 건물은 임대형 매장으로만 운영돼왔으며 별도의 직영 매장은 없었다.
SYS리테일은 이 매장을 ‘용산 파워센터’로 명명하고 국내 최대 프리미엄 가전 매장으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기존 가전매장과 다른 내부 구조 배치를 선보인다.
![](https://image.zdnet.co.kr/2014/10/01/ZHQMxnqMptmlMw8K6NEc.jpg)
삼성,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제품만으로 구성된 브랜드 존과 밥솥, 청소기 등 소형가전의 프리미엄 존 등으로 구성했다. 전자랜드 측은 내부 구성을 백화점과 같은 분위기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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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건강 관련 제품 등 신사업 분야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매장 개설을 기념해 오는 5일까지 TV와 세탁기, 로봇청소기,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가판매를 진행하고, 유아 동반 구매자에게는 아동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