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을 운영하는 SYS리테일(이하 전자랜드)은 삼성카드와 제휴, 매장 방문객들이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상반기 삼성카드와 제휴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전자랜드 삼성카드7’을 출시한 바 있으며, 새로운 제휴로 삼성카드 포인트로 제품 구매도 가능해졌다.
전자랜드는 구매자의 80% 이상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며 이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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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휴를 기념해 전자랜드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2개월간 삼성카드 포인트 5만점 이상 결제하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 제주여행 상품권, 소니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포인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또 이달 한 달 동안은 10만포인트 이상 결제 구매자에 대해 건강검진권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