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오는 14일 하루 동안 지마켓 ‘슈퍼딜’ 코너에서 자사 흑백 레이저복합기 'MFC-1810'을 9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준비된 물량은 300대다. 원래 판매가는 온라인에서 13~16만원 가량이다.
이 제품은 좁은 공간에서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등 복합기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제품으로,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하다. 특히 신분증 복사 기능을 실행하는 전용 버튼을 제공해 소형 점포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급지 중 용지가 틀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긴 용지 가이드와 먼지가 붙는 것을 방지하는 고무 소재 듀얼롤러, 220mm C자형 짧은 용지경로 등 자체 개발한 용지걸림 최소화 기능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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