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 이하 블루홀)는 게임 업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원장 이경수)과 산학협력을 맺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학생들은 블루홀에서 진행 중인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 실질적인 개발 참여로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블루홀은 학생들이 업계 핵심 인력들과 기술•인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세분화된 실무형 교육으로 게임 업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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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업계 전문가들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며 게임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수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실제 게임 개발을 통해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며 블루홀과의 이번 산학협력 체결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