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동시접속자수, 100만 돌파

일반입력 :2015/01/12 11:44    수정: 2015/01/12 11:45

박소연 기자

마인크래프트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에는 동시접속자수 100만을 돌파했다.

10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장의 나단 아담스는 트위터를 통해 마인크래프트 PC 버전의 동시접속자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인크래프트의 PC, 맥 및 리눅스 1.3 버전 이용자를 합한 수치로 오프라인 이용자와 1.3 이전 버전 이용자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때문에 해당 버전을 모두 포함한 마인크래프트의 실 이용자수는 100만 명을 한참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마인크래프트의 모바일 버전인 마인크래프트 포켓 에디션은 다운로드 수 3천 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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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인크래프트는 올해 안에 에피소드 형식의 신작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상황. 신작은 PC, 콘솔 및 모바일 플랫폼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모장의 나단 아담스는 트위터를 통해 “사상 최다 이용자가 지금 현재 마인크래프트를 즐기고 있다”며 “5분 전까지만 해도 99만8천 명이던 마인크래프트 동시접속자수가 방금 100만을 넘어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