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팩맨’이 가상 체험 기기를 지원하는 공포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다크 디셉션’이 그 주인공이다.
‘다크 디셉션’은 팩맨의 공식 후속작은 아니다. 하지만 해당 게임은 팩맨의 재미 요소에 VR 기기의 현실감을 융합했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6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글로스틱게임스(Glowstick Games)가 호러 게임 ‘다크 디셉션’ 개발을 위해 소셜 펀딩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다크 디셉션’은 호러 게임 장르로, 팬맨의 게임 방식을 따른다. 해당 게임이 팩맨과 다른 점은 일인칭시점의 지원하고, VR 기기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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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적에게 잡히지 않고 영혼의 조각을 모으는 것이 목표다. 아케이드 스타일로 속도감과 스릴감이 담아냈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다크 디셥션’은 VR 헤드셋인 오큘러스 리프트와 프로젝트 모피어스 등을 지원한다. 플랫폼은 PC, 맥, 리눅스, 플레이스테이션4(PS4), PS비타, 위 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