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새해 맞아 ‘최대 20% 할인+적립금’ 쏜다

'2015 뉴 이어 세일' 한 달간 진행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새해를 맞아 '2015 뉴 이어 세일'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티몬은 이 기간동안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할인해주는 '카트할인'에, 10개월 동안 최대 1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쇼핑지원금'까지 더해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연말 진행된 몬스터세일의 혜택을 더욱 강화한 이번 프로모션은 새해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알뜰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티몬은 몬스터세일을 진행하며 평월 대비 40%이상의 매출액 성장률을 보이는 등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한 바 있다.

새롭게 추가된 '1년 내내 쇼핑지원금' 프로모션은 1월 한 달간 지역상품은 물론, 가전·패션 등 배송상품 전 카테고리의 구매금액이 3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일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 동안 매월 3천원에서 1만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해준다. 단 항공권이나 상품권 등 일부 상품의 구매내역은 포함되지 않는다.

1월 말일까지 쇼핑한 금액의 합계가 ▲100만원이 넘으면 3월부터 매달 1만원씩 10개월간 적립이 되고 ▲70만원 이상 결제시 매달 7천원씩 7개월간 ▲50만원 이상 결제시 5천원씩 5개월간 ▲30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씩 3개월간 적립이 된다.

또한 카트에 담긴 상품의 합산 금액의 최대 20%를 할인해주는 티몬만의 할인 프로모션인 '카트할인'도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식품·뷰티·여행 등 구매하려는 제품을 모두 카트에 담아 그 합계가 1만원이 넘으면 2천원, 6만원이 넘으면 9천원, 20만원이 넘어가면 4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하나씩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초강력딜 슈퍼픽'도 월말까지 진행된다. 5일에는 맥심 모카골카골드(800t)를 8만9천900원에 판매하며 6일에는 네파 제피로스 덕다운 자켓을 6만9천원에 선보인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혜택을 전하는 쇼핑지원금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먼저 찾는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