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대표 박용화)은 연말을 맞아 송정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에 필요한 비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들은 송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동용 겨울 점퍼와 독서실 PC를 전달했다. 해운대 아동양육시설인 은혜의집에는 필요한 비품 등을 전달했다.
![](https://image.zdnet.co.kr/2014/12/26/00xOlvtfsVw18ZZI13iz.jpg)
사내 봉사 단체인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송정지역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필요 비품 등을 후원하고, 송정 및 거제 지역 소년소녀가장, 독거 노인들에게도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용화 KT서브마린 대표이사는 “송정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하여 따뜻한 지역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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