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PS4) ‘파이널판타지 영식 주작 에디션’(FINAL FANTASY 零式, 이하 주작 에디션)이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22일 게임비즈니스 등 외신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이 같은 한정판을 내년 3월 19일 일부지역에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주작 에디션은 개발사인 스퀘어에닉스와 협력하고, 파이널판타지 영식의 아트 디렉트가 디자인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이미지는 게임 주인공의 망토와 주작과 관련된 테마 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HDD 부분에는 영식의 문자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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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는 파이널판타지 영식 HD가 동봉됐고, PS4 전용 오리지널 테마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제품 코드가 포함됐다. 정식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제품의 판매가는 46,980 엔(약 43만 2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