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육성 게임, 린제이 로한 품었다

일반입력 :2014/12/16 10:24    수정: 2014/12/16 10:26

린제이 로한을 소재로 한 모바일 육성 게임이 출시됐다는 소식이다.

16일 게임비즈니스 등 외신은 스페이스인치(Space Inch, LLC)가 여배우 린제이 로한을 소재로 만든 모바일 육성 게임 ‘Lindsay Lohan's The Price of Fame’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게임은 iOS,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게임은 연예인을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용자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게임 캐릭터를 꾸미는 방식으로, 팬의 수를 늘려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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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팬의 수가 400명 이상으로 늘어나면, 더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패션 아이템의 활용도에 따라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외신의 설명.

공개된 튜토리얼 영상(http://youtu.be/sl100SrMk58)을 보면 게임 분위기를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에 옷을 입히거나, 머리 스타일을 변경하는 모습 등이 영상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