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어콰이어(대표 엔도 타쿠마)가 개발한 모바일 패널액션 RPG '로드투드래곤'의 대형 업데이트인 '로드투드래곤 2.0 신세계'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0 업데이트는 대규모 신규유닛과 퀘스트, 스토리 추가 및 변경, 리미트 스킬 변경을 포함해 '신세계'라는 부제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로드투드래곤을 즐길 수 있다.
우선 검사 그렌, 걸사 리비오, 궁수 사야, 무녀 엘피등 4명의 새로운 주인공과 '적화왕' 카렌, '악식왕' 크투, '선왕' 루키우스, '해진왕' 리바를 비롯한 새로운 왕 16명이 추가됐다.
특히 순결의 맹세를 지키는 안젤리카와 로드투드래곤의 마스코트인 길용이가 더욱 깜찍하고 대담한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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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퀘스트에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됨으로써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종말 퀘스트의 퀄리티를 뛰어넘는 더욱 화려해진 게임 연출 효과를 추가함으로써 보다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적을 공격하거나 적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쌓이는 리미트 게이지를 활용한 리미트 스킬이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스킬은 기존 스페셜 패널이나 소울과는 다른 형태로 최대 3개까지 누적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보다 다양하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