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뎀 코포레이션이 개발한 슈팅 디펜스 게임 '캐슬 디펜더'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CBT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내년초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캐슬 디펜더는 양파 주스를 마시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5인의 기사단이 적으로부터 왕국을 지켜나간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를 결합해 통쾌한 액션과 전략플레이의 긴박감을 선사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특징이다.
캐슬 디펜더 CBT 사전 등록은 오는 15일까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CBT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CBT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내년 초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CBT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 50젬과 1만 골드, 양파50개를 제공하며, CBT 기간 동안에도 15레벨 달성자 중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설문 작성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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