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순항 '도와줘 잭', iOS 버전 글로벌 출시

일반입력 :2014/12/08 14:51    수정: 2014/12/08 14:53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바오밥넷이 개발한 모바일 어드벤처 액션게임 '도와줘 잭'의 iOS 버전을 대만을 비롯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35개국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은 이번 iOS 버전 출시로 '도와줘 잭'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도와줘 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오염된 지구에서 돌연변이가 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어드벤처, 핵앤슬래쉬의 묘미가 집약된 RPG다. 폐허도시, 얼음계곡 등 총 5개 지역과 3가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150개 이상의 배틀 스테이지와 화려한 3D 그래픽, 콘솔게임 못지 않은 조작감이 '도와줘 잭'의 강점이다.

관련기사

한편 '도와줘 잭'은 동남아시아 13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신규 추천작으로 선정,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인기 순항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iOS 출시와 함께 양대 마켓에서 '도와줘 잭'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업데이트를 진행, 특별 이벤트로 이용자들과 함께 전투를 펼쳐나갈 파트너 중 산타 파트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