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세계적으로 600명 규모의 인력을 정리한다.
IT전문매체 씨넷, 톰스하드웨어는 10일(현지시간) 퀄컴이 본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인력 300명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총 600명 규모의 해고를 단행한다고 보도했다.
해고 이유에 대해 퀄컴 대변인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한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해고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이번 구조조정이 퀄컴의 신제품 스냅드래곤 810 생산에 영향을 끼칠지는 불명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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