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임직원, 연말 '이웃사랑' 나눠

일반입력 :2014/12/08 10:47

김다정 기자

청호나이스(대표이사 이석호)는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상계3,4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비롯, 대구 천사의 집 무료급식, 대전 희망나눔 급식봉사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직원 약 250여 명이 참가해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엔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와 조희길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해 총 1만장의 연탄을 상계동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송년 봉사활동은 청호나이스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기획됐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직원들과 함께 보람된 땀을 흘려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청호나이스는 지금까지 그래 온 것처럼 연말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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