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 등 일부 기종에서 발생하던 강제 재부팅 현상을 해결했다.
5일 삼성전자는 구글 플레이 서비스 업데이트에 따른 강제 재부팅 현상이 해결됐다며 구글 플레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삼성전자는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S4 등에서 구글 플레이 서비스 최신 버전(6.5.87) 업데이트 사용자들이 강제 재부팅 현상을 겪고 있다며 업데이트 삭제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에 대한 안드로이드5.0(코드명 롤리팝) 업데이트를 이달 안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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