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마우스가 등장했다.
주변기기 유통사인 앱코는 색다른 디자인의 ‘제임스 동키 112’ 마우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흰색이나 검은색을 바탕으로 그립과 휠에 노란색을 입힌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오렌지 색상의 LED 조명도 장착됐다. 휠 아래 마우스 감도(DPI) 스위치를 통해 DPI를 1000, 1600, 2000 등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LED는 켜고 끌 수 있으며 줄 꼬임 방지와 웹 서핑 시 유용한 앞으로·뒤로 버튼을 제공해 편리성을 높였다. 판매가는 1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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