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이용자를 위해 이동성과 휴대성을 최대로 살린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를 21일 출시했다.
MS에 따르면 아크 터치 마우스 시리즈는 사용할 때는 접고, 이동 시에는 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마우스로, 이동이 잦은 노트북, 태블릿 PC,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https://image.zdnet.co.kr/2014/10/21/ZT6kluXg8yORDljgLM64.jpg)
블루투스 4.0 저 에너지 기술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이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는 손의 곡선 모양으로 구부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펼치면 꺼지는 스마트한 기능이 특징으로, 사용 후에는 펼쳐서 주머니, 지갑, 가방 등에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고 회사측 강조했다.판매 가격은 6만원대 후반이며, 온라인 공인 판매처인 11번가(www.11s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늘부터 300개 한정 선착순으로 5만4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깜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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