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유형우)와 함께 넷마블 본사에서 게임진로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게임진로캠프는 넷마블이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게임을 제작해보는 체험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으며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5회의 캠프를 실시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관련기사
- '엘로아', 파이널테스트 성황리에 종료2014.12.02
- '마구마구2',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2014.12.02
- 넷마블게임즈, 2014 하반기 인턴십 모집2014.12.02
- 부대전투 '골든에이지', 첫 대규모 업데이트2014.12.02
이번 캠프에는 서울 용강중학교(교장 이경석) 1학년 학생들 등 총 60여 명이 참가해 직업탐색을 통한 목표 찾기, ’다함께 친환경’, ‘위기탈출: 어르신 돕기’ 등 교육용 게임 만들기, 게임 제작과정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체험은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넷마블은 앞으로도 게임과 게임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