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 파이널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일반입력 :2014/12/01 15:50    수정: 2014/12/01 15:51

김지만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의 파이널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콘셉트에 강력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게임으로 쉬운 게임성과 태세변환을 통한 화려한 전투, 빠른 레벨업 등의 특징을 내세운다.

넷마블은 지난달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진행된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4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엘리트로드,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게임성 검증 및 서버 안정성에 대한 집중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테스트 기간 동안 5만 여명의 참여자가 일 평균 260분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엘로아’의 핵심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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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넷마블은 테스트 기간 동안 ‘태세변환 팬아트 이벤트’를 비롯해 ‘펫 파파라치 이벤트’, ‘세트 아이템 콜렉터 이벤트’ 등 다채로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넷마블 조신화 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엘로아만의 호쾌한 전투액션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확실히 어필했다고 생각한다”며 “참여해주신 이용자 의견들 모두 소중한 밑거름 삼아 공개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