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Good Design)’ 대통령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에는 105인치 곡면 울트라HD TV가 대통령상을, 전략 스마트폰 G3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본상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 우수 디자인 인증은 총 36개를 받았다.
LG전자는 2011년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2012년 올레드TV, 2013년 스마트폰 G2로 대통령상을 연달아 수상해왔다.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 디자인으로 고객 사용편의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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