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아시아소프트(대표 Sherman Tan)와 ‘스페셜포스2’의 동남아시아 3개국 서비스 계약 조인식을 진행하고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조인식은 지난 18일 드래곤플라이 상암동 DMC타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개발 사장과 Sherman Tan 아시아소프트 대표가 참석해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스페셜포스2’의 동남아시아 3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전폭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스페셜포스2’는 이미 서비스 중인 대만, 인도네시아와 서비스를 눈앞에 둔 태국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 주요시장에 모두 진출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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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소프트는 지난 2001년 태국에서 설립한 후 지난 2008년 태국시장에서 상장한 회사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지역을 선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게임전문 서비스 회사다.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53종에 달하는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치열한 해외 게임시장에서 등을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국가에서의 현지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여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해외 실적을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