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유명 요리사인 신효섭 셰프와 함께 25일 서울 상암동의 한 한식 레스토랑에서 유산균 김치를 활용한 요리강좌를 진행했다.
주부 20여명을 초대한 이날 행사에서 신 요리사는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를 사용해 자신이 개발한 음식인 ‘김치톡톡 돼파퐁듀’ 요리법을 참가자들에게 직접 전수,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참가자들에게 아토피 방지 등 유산균의 효능과 김치 보관법 등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회사 측은 자사 김치냉장고가 김치의 시원한 맛을 내는 유산균을 다른 제품보다 9배 더 많이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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