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 디앱스게임즈는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갓’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등록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갓(이하 레오갓)’은 디앱스게임즈가 지난해 9월 출시해 400만 다운로드의 흥행을 기록한 게임으로 오는 25일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오갓은 원화, BGM, 성우 음성녹음, 일러스트 등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동 전투와 자동 성장을 지원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지난해 많은 이용자분들께 사랑 받은 레오갓이 카카오버전 사전등록에서도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받아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정적이고 퀄리티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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