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13’ 출시

일반입력 :2014/11/24 09:45    수정: 2014/11/24 09:57

이재운 기자

델코리아는 엔비디아 GTX 860M 그래픽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인 '에일리언웨어 13'을 출시했다. 판매가는 143만원이다.

이 제품은 2.5cm 두께로 에일리언 시리즈 중 가장 얇고 2kg 무게와 최대 QHD(2560X1440) 해상도를 제공한다.

또 전용 외부 그래픽 증폭기인 ‘에일리언웨어 그래픽 앰플리파이어’를 함께 출시, 더 부드럽고 생생한 게이밍 경험을 구현한다. 데스크톱급 그래픽카드를 내장한 이 제품은 노트북과 연결로 노트북의 원래 그래픽 성능 보다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한다.다른 제품 구성을 살펴보면 인텔 코어i5-4210 프로세서 U시리즈와 최대 16GB DDR3 RAM를 제공하고, 1TB HDD나 256/512GB SSD 등 다양한 저장장치 옵션을 지원한다.

정확성을 높이고 게임 구동 시 응답시간을 단축시켜주는 TACTX 키보드와 음향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클립쉬 오디오는 사용자의 몰입감을 더해준다. 4개의 USB3.0 허브와 각종 디스플레이 단자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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