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별취재팀 최병준, 이도원, 김지만, 박소연 기자>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스타2014가 열린 부산 벡스코 전시장을 찾았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이날 오전 약 10시30분부터 심승보 글로벌사업그룹장, 황순현 C&C그룹장 등 임직원과 함께 부산 벡스코 전시장 마련된 자사의 게임 부스 둘러봤다.
그는 취재진에게 안녕하세요란 짧은 인사말을 건낸 이후 기대작 '리니지이터널' 등의 시연 모습을 직접 참관했다.
관련기사
- '온라인 엔씨', '모바일 엔씨'로 재도약?2014.11.21
- 화제작 '리니지 이터널' 직접 해보니2014.11.21
- 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클라우드 버전 선보인다2014.11.21
- 지스타2014 미리 보는 주요 회사 부스2014.11.21
또 그는 엔씨소프트의 부스 2층에 마련된 VIP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강석우 과장, 한국디지털인터넷엔터테인먼트 협회 관계자 등과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김택진 대표의 지스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1년 김 대표는 부인 윤송인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사장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봤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지스타에 출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