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덕(대표 오승택)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첫 모바일 게임 개발작 '퍼즐 요구르팅'을 18일 최초로 공개했다.
퍼즐 요구르팅은 레드덕이 개발하여 2005년 서비스 되었던 학원 RPG 요구르팅의 인기 캐릭터와 몬스터들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고스란히 재현돼 요구르팅을 추억하는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학교 도서관에서 어느 날 사라진 동화책의 주인공들을 찾아 요구르팅의 몬스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미션의 퍼즐을 풀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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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덕은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의 다양한 스킬들과 랜덤하게 등장하는 보너스 스테이지 등의 특색 있는 게임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퍼즐 게임 특유의 전략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드덕 오승택 대표이사는 “요구르팅은 유저분들 뿐만 아니라 레드덕 또한 애착이 많은 작품이다. 언젠가 레드덕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다면 반드시 요구르팅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지만 그래픽이나 게임성에 있어 레드덕에 대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