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도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네?
미국 소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접을 수 있는 폴더형 전기자전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씨넷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5kg가 안되지만 하중을 85kg까지 견딜 수 있다. 또 보관이나 이동하기 위해 접으면 세로 길이가 40cm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이 전기자전거는 최고 시속 20km로 달릴 수 있으며 약 24.8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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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임파서블 테크니컬'이라는 캐나다 스타트업이 제작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약 467달러, 2015년 8월 출시 예정이다.
임파서블 테크니컬은 킥스타터에서 4만8천500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3일 현재 이 목표를 넘어섰다고 씨넷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