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와 워크샵 진행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제 3차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을 상암사옥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샵은 이창우 네트워크 본부장과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알트론, 코위버, 우리넷 등 12개 유무선 국내 장비제조 기업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올해 4월에 이어 매년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다.유선과 무선 분과로 나누어 ▲네트워크 최신기술 및 동향에 대한 소개 ▲협력 성과 공유 ▲향후 네트워크 구축 계획 및 장비, 기술 등의 수요 예보, 투자방향 ▲상호 애로사항 및 요청사항에 대한 논의 등의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창우 LG유플러스 부사장은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대처하고 앞서나갈 수 있는 방안을 중소협력사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네트워크 기술 발전의 방향과 정보를 꾸준히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