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Grand Theft Auto V)의 일인칭 시점 모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분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8일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락스타게임즈가 PS4, X박스원 버전에만 적용되는 GTA5의 일인칭 시점 모드의 플레이 장면을 스크린샷 형태의 이미지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주인공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중기관총의 탄창을 교체하는 장면, 자동차를 탑승한 모습 등 다양하다.
특히 이미지 대부분이 기존 FPS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라는 점에선 익숙하다. GTA5 PS4, X박스원 등 차세대 콘솔 게임 버전의 경우 FPS 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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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의 PS4, X박스원 버전은 오는 18일 정식 출시된다. PC버전은 이보다 늦은 내년 1월에 출시된다고 알려졌다.
다음은 일인칭 모드로 변한 GTA5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