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의 PC방 무료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무료 체험존은 오는 12일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하는 ‘블랙스쿼드’를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존은 전국 300개 PC방을 대상으로 공개서비스 다음날인 13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시간은 평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체험존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매주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를 통해 공지되는 PC방 중 하나를 찾아가 도우미에게 문의 하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체험존에서 ‘블랙스쿼드’를 즐긴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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