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서비스(OBT) 일정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테스트에서 평균 플레이 타임이 110분, 재방문율 60%, 안정적 서버운영 등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며 호평을 받은 블랙스쿼드는 오는 11월 12일(수)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https://image.zdnet.co.kr/2014/10/29/k5jF58w6I0v2hIyeGWW3.jpg)
게임은 국내 유명 FPS게임 개발 경력을 가진 전문 인력이 언리얼 엔진3을 바탕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역대급 그래픽과 최첨단 현대전을 구현하기 위한 철저한 무기 재현, 차별화된 모드 등 신선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수의 FPS를 성공시킨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랙스쿼드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 역시 공개서비스 이후 안정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는 등 개발 역량을 총 집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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