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이번에도 놀라운 마법을 보여줬다.
알리바바는 4일(현지 시각) 미국 증시 상장 이후 첫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53.7% 증가한 24억7천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모바일 광고와 쇼핑 거래량 증가가 큰 역할을 했다.
반면 순익은 4억9천400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11억1천700만 달러)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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