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대전 '마법의 매직', 2차 CBT 참가자 모집

일반입력 :2014/11/01 10:15    수정: 2014/11/01 10:17

박소연 기자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메이지 오브 더 이스트(대표 강삼세)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대전게임 '마법의 매직'이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1일 밝혔다.

'마법의 매직'은 퍼즐 장르와 RPG 장르를 절묘하게 결합한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터치 드래그로 동일한 색상의 구슬을 터트리는 퍼즐 장르의 손쉬운 게임 방법과 스킬 조각 및 캐릭터를 강력하게 육성하는 RPG 장르의 재미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법의 매직'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2차 CBT를 통해 게임의 게임성을 점검하는 한편 1차 CBT에서 놓쳤던 부분들을 보완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내놓기 위해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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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 참가자 모집은 내달 6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정식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에테르 100개 쿠폰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방호선 팀장은 1차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전달해주셔서 매우 감사했다며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2차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소중한 의견들을 내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