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패션상품 강화…겨울패션 파격 할인

뉴발란스·아베크롬비 등 최대 87% 할인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의 소셜커머스 티몬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초특가 기획전 '몬스터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초특가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는 '몬스터 슈퍼픽'을 통해 28일에는 뉴발란스 운동화를 2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나인웨스트 겨울상품·페라가모 균일가전, 아베크롬비 등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매일 한 가지씩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3주 동안 패션 전 상품에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5천원 쿠폰을 제공하고, 2개 이상 패션 상품을 카트에 담아 합계 10만원 이상 결제할 시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특정 카드로 구매 시 7천원 할인 쿠폰과 패션상품 첫 구매 시 6천원 쿠폰을,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도 제품당 1회에 한해 무료 반품(일부상품 제외)을 적용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몬스터 패션위크에서는 ▲컨버스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척테일러 상품을 79% 할인된 2만500원에 ▲리복 트레이닝 웨어 상하의 세트를 2만6500원 ▲제시카고메즈의 다크엔젤 언더웨어를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또 ▲고세 핸드백을 3만9천원 ▲금강 브랜드의 남녀 양가죽장갑 2만9800원 ▲콜롬비아 모자와 가방 등을 4700원부터 선보인다.

티켓몬스터는 가격 경쟁력 강화와 함께 패션 카테고리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최신 패션상품들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핵심 온라인 쇼핑 채널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켓몬스터 홍숙 패션본부장은 “니트와 체크셔츠, 오버사이즈 코트 등 올 겨울 유행 패션 트랜드 상품을 포함해 부츠와 장갑 등 겨울용 필수 아이템을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로 대폭 구비해 놓았다”며 “최대 할인폭에 추가 쿠폰 할인, 무료반품까지 적용되는 티몬의 패션위크로 알뜰한 겨울 패션용품 장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